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산 망고스틴

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산 망고스틴

 

올 초 라오스에 있을 때 저녁 식사하고 후식으로 자주 먹었던 망고스틴을 발견하곤, 아이들에게 맛보이기위해 한 봉지 샀습니다.

라오스에선 가장 흔하고 값싼 과일이었는데, 그래서 그런지 더 비싸다고 느껴집니다.

900g에 9천원, 대략 1개 천원 꼴인데, 껍질 까면 먹을 게 별로 없습니다.

그래도 아이들이 맛있어 하니 기분은 좋습니다.

 

먹기 편하게 냉동하기 전에 미리 칼로 껍질을 반으로 자른 다음 테이프로 붙여놓았네요.

영원파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