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슐리 홈플러스 칠성점

 

 

모처럼 저녁에 외식을 했습니다.

오후에 대구문화예술회관 갔다 올 때는 다영이가 회를 먹고싶다해서 전에 간 적이 있는 퀸스로드 근처 횟집에 갈 계획이었는데, 맛집 검색하다가 찾은 애슐리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. 음식 종류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.

 

http://www.myashley.co.kr/

 

장소는 홈플러스 칠성점 2층이라, 일단 주차하기는 쉽습니다.

(나중에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니 홈플러스 성서점 지하에도 있더군요.)

 

육식 종류는 only 닭, chicken 뿐이라 좀 아쉬웠습니다.

초밥 몇 가지만 있었더라도 가끔씩 이용할만하다고 생각할 텐데...

 

가격표 상단에 있는 문구 “60여가지”는 아마도 하루에 나오는 게 아니라, 1년 365일을 따져볼 때 그 종류가 “60여가지” 정도 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. 어제 나온 샐러드, 글쎄요. 많아야 대여섯 종류이었을까요? 나머지는 초코 케익, 치즈 케익, 과일 몇 종류, 볶음밥, 토마토 피자, 해물 스파게티, 오징어 먹물(?) 스파게티, 양념치킨(?), 만두 비슷한 것, 녹차, 커피, 아이스크림, 기타 관심도 없는 음식 몇 가지.

영원파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