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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화 기능을 도와주는 황차, 소음인에게 좋아요
* 황차 : 민황(悶黃)이라는 공정을 거쳐 찻잎을 10~15% 정도 발효시킨 경(輕)발효차. (민황 : 수분을 적당히 제거한 찻잎을 젖은 보자기로 덮어 놓는 과정)
- 녹차 만드는 과정 : 살청 -> 유념 -> 건조
- 황차 만드는 과정 : 살청 -> 유념 -> 민황 -> 건조
구례성당에서 처음 맛본 황차. 약간 보이차 삘이 납니다. 녹차는 열을 식히는 찬 성질을 갖고 있기에, 저처럼 소음인에게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. 그런데 찬 기운을 가진 녹차를 발효시키면 반대로 따뜻한 성질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. (보이차를 마시면 몸에서 열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, 트림을 하게 됩니다.) 따라서 소음인에게는 발효차인 황차나 보이차가 좋다고 합니다. 보이차는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하는데, 가짜가 많다고 하고, 또 중국산이라, 딱 한 번 사먹고는 포기했습니다. 그런데 이번에 신부님께서 내놓으신 황차를 맛보곤 연구실에서 황차를 마시려고 인터넷에서 하나 구매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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